회사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올초에 솔루션 회사에 입사해서 풀스택으로 솔루션 기능 개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고민을 말하고싶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일단 저희 팀은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합니다. 3년차 미만인 4명의 사원과 1명의 부장(팀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부장을 거치지 않고서는 일이 진행되지 못합니다.
이래저래 팀에 잘 적응을 하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 이건 아니지 않나 싶은 일이 종종 발생하여 이게 제 잘못인지 부장의 잘못인지 궁금합니다
첫 번째는
이 부장이 구두로 업무를 지시하는데 항상 말이 달라집니다..
구두로 지시를 받을 때 당연히 두번 물어봅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는게맞냐? 맞다고 하면 그대로 진행을 하는데 꼭 일을 다 해가면 왜 이렇게 해왔냐고 그러면서 업무 능력에 대해서 안좋게 얘기를합니다.
그래서 저번에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냐고 하면, 내가 언제그랬냐는둥 그땐 상황이 달랐다 이러면서 얼버무리면서 또 뭐라하더군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두 번째는
또 말이 계속 달라지는 점인데, 제가 말이 계속 달라져서 "부장님 이러이러한 부분이 저는 너무 힘들다, 제가 일을 해가면 계속 일을 여러 번해야하는데 이 부분은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부장이 자기한테 계속 컨펌을 받으랍니다. 너는 컨펌 받지도 않고 커밋만 띡하니 올려놓으니 일을 여러번하는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화면을 만들때 캡처를해서 컨펌을 받으면서 진행을했더니, 이제는 캡처를 하지말고 제대로 정리해서 회의실에서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요청을 드렸고 회의실에서도 보여주다가 이제는 또 그냥 커밋 올리고 푸쉬하라고 합니다. (결국 원상복구) 이러고 다시 푸쉬를하면 왜 이렇게 했냐는둥 또 일을 여러번하게 만든다고 핀잔을줍니다.(여러 번 하지 않으려고 컨펌을 받는건데 참 아이러니 합니다)
세 번째는
화면을 만들어가면 기존에 꺼를 좀 참고해서 했으면 좋겠다고 어떤 한 페이지를 보여주고 이 페이지를 참고해서 만들라고합니다. 그럼 이 페이지를 참고해서 만들어가면 왜 이런식으로 하냐. 너는 기본도 모르냐. 너는 개발 실력이 문제가아니라 그냥 화면에 대한 기본이 없다. 라는 말을 계속합니다..
말을 하자면 긴데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참 이게 제가 잘못이라면 고치고싶어서 의견을 여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