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단가'와 '몸값'에 대하여
4년 전 올린 글. 지금이나 그때나.
https://okky.kr/articles/802485

단가에 대한 몇가지 단상과 궁금한 것들:
초중고특급의 '단가'는 2-3년 전에 잠시 올랐던 것 같고,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는 듯.. ㅠㅜ
진짜 특급은 고급보다 일을 잘하나? 고급은 중급보다 잘 하나? 웬만한 경우에는 초급보다 중급이 더 잘하는 것은 맞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특급 ‘경력’에 맞는 ‘실력’을 갖고 있어야 그 대접을 해주겠지?
그렇다면 특급 ‘실력’을 갖고 있는 ‘초급’ 경력자에게는 어떻게 대우해주지?
그런 실력좋은 ‘초급’은 SI판에 아예 없다는 걸 전제로 하는 건가?
SI ‘전문가’들이 각 등급별 선수들에게 기대하는 바를 정리해 놓은 문서는 없을까?
현재 ‘등급’에 의한 ‘단가’는 호봉제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호봉제는 거의 사라지지 않았나? 왜 첨단 IT동네에서 ‘등급’에 의한 단가를 쓰고 있을까. 실력대로 가야 하는 거 아닌가. 실력을 검증할 역량이 없으니 ‘등급’을 쓰고 있는 건 아닐까.
‘단가’ 얘기하면 인력중개업체 얘기를 안할 수 없다. 요새 단가가 많이 내려갔다고 하는데… 갑을병정무기경신 중 대략 중개업체들이 병정무에 있다고 하면 갑을에서 내리는 금액도 내렸는지도 궁금함.
해외는 어떻게 하고들 있지? upwork 같은 곳들은 ‘외주’ 시장이라서 시간 당 페이를 따짐. MM를 사용하지는 않고 있고.
마, 요런 생각들이 나고, 요런 것들이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