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립된 곳인데 정보가 전혀 없는 회사 가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먼저, 며칠 전에 글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조언의 말씀 감사합니다.
어떤 댓글은 눈이 높다느니, 포기하라느니 하는 댓글도 있었는데요(삭제된 댓글도 있었습니다.)
제가 눈이 높은 것은 아니고 꾸준히 이 길을 걸어가기로 정했기 때문에 제 커리어에 도움될 만한 회사를 찾다보니 그렇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오늘 아침에 한 군데 합격 연락을 받았습니다.
회사가 법인을 낸 지는 약 3개월 정도 됐고 내년에 서비스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원도 개발자 2명, 디자이너, 기획자 등 여러 인원이 있는 듯 했는데 회사 정보에는 고용 인원이 1명이라고 뜹니다.(회사에 대한 정보가 이외에는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 내역 파일에서 검색해보니 회사명이 없더라고요. 5인 미만이라 가입을 안한걸까요...
출근하게 되면 인사 담당자는 따로 없고 면접 본 개발자와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것 같습니다.
쌩스타트업에서는 이런 일이 흔한가요?
일단 자체 서비스가 있어 여러 가지 시도해보면서 제 커리어와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출근을 결정했습니다.
다만, 사수가 없다는 점과 개발을 리드하는 사람 없이 주니어들끼리 프로덕트를 만드는 것 같긴 합니다..
특히 사업장 정보가 전혀 안뜨는 부분이 조금 찝찝하네요.
일단 출근을 해보는 것이 맞겠죠?
또, 현재 과제를 제출해야 할 곳이 2군데 더 있는데
만약 그 두 군데 면접을 보게된다면 재직 상태에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이해를 해주실까요?
너무 취업이 어려운 탓에 일단 출근을 결정했는데 이를 과제 내준 회사에서 안좋게 볼까봐 걱정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