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상담예방전화 109 후기
안녕하세요.
전 맘이 힘들때마다 점을 봅니다.
앱으로 해서 전화연결 되는거죠
돈은 15분정도에 3-4만원합니다. 타로 사주 신점등이 있는데 요샌 신점만 봅니다.
아주 신뢰하지는 않으나 불안할때 맘을 달래주는 효과는 있습니다.
오늘 피방에서 핫식스 한캔 빨다가 불안하여 전화로 선생님한테 볼까하다
몇만원이 아까와서 급 생각난게 어차피 카운슬링 목적으로 보는거... 자살예방 상담전화 라는게 있어
109를 누르고 봐봤습니다.
상담원들이 아주고운 목소리로 어떤게 힘드세요 지금 어디세요 예전에도 힘들었던거에요
그렇게 힘드시면 정신과는 가보셨어요
뻔하고 지루한 얘기들을 해줍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졸립습니다.
계속 힘든거에요 많이 힘드세요 충동이 생길만큼 힘든 생각이 드는거에요
이런식으로 힘들어쩌구 하시길래 오밤중에 일하는 언니도 힘들겠네... 싶었습니다
여자 상담사 분이었구 정말 차분하고 고운 목소리셨습니다.
차라리 막나가는 아저씨 였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더 재밌었을 텐데싶구요
하지만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맘이 안정이 됩니다. 목소리도 차분하구요
외로우신 분들 한번 이용해 보셔요.
공짜기도 하고...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