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의 생존력
제 첫 직장에서 만난 빌런...
그분은 피자집에서 일했는데 그걸? 경력으로 속이고 프리로 오신 분이었고 그걸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분이었습니다.
다른 팀이라서 거의 대화도 없던 분이었는데 저한테까지(당시 운영 DB DROP하는 실력의 저) 와서 물어보고 일을 처리하는 분이었습니다. 또한 실력이 없어서 그 팀에서도 방치 & 왕따였어요.
결국 그분은 계약 종료와 1년 만에 다른 프로젝트를 가셨다고 들었는데 최근 그분한테 전화 와서 일 아직도 하냐고 물어봐서 당황했습니다.
이유인즉 그분은 그 경력으로 보도방 사장으로 진화했기 때문이죠.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