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인데 전문학사 -> 학사 고민입니다.
전문대 전공으로 졸업해서 약 10년차 개발자입니다.
중소 -> 중소 하다가 현재는 운 좋게 SM으로 앉아있고 개발 업무는 거의 없습니다.
매년 재계약을 진행할 때마다 계약이 안 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이 생깁니다.
회사에 남아있기 위해 공부는 한다고 하는데 진짜 많이 부족합니다.
지금 계약해준 회사에서 올린 공고글이나 다른 글들을 찾아보면 4년제가 대부분입니다.
또 나중에 프리랜서 안하고 작은 회사를 가거나 아니면 전산직도 생각을 하는데 4년제가 발목을 잡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있고요.
찾아보면 나이 경력이 있는 상태에서는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한 번씩 고민을 합니다.
이름 있는 기업이나 중견 스타트업 이런 곳에도 갈 실력도 생각도 없습니다. 아마 프리로는 SM만 쭉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봉에 영향이 있다던데 지방이라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그런게 없고요.
4년제 교육은 어떨까라는 생각도 있고 굳이 학사를 취득하지 않아도 교육을 들어볼 수도 있고 궁금한 것도 공부 할 수 있긴 한데 그것도 안 하고 있습니다.
다른 해야하는 것들 급한것들도 열심히 안 하는데 왜 고민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생각이 있었다면 조금 더 어릴 때 하지 않았을까라는 것도 있네요.
그리고 정보처리기사는 있는데 5년차입니다.
그냥 개발 공부 꾸준히 하는게 낫겠죠? 쓸데없는 고민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