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S 후기
CSTS - Certificated Software Test Specialist
저번에 친 CSTS 턱걸이로 붙었네요.
사실 어렵다 하는 자격증들도 포지션에 따라 아무 의미 없는 게 IT 업계인 것 같은데,
CSTS 같은 인지도도 별로 없고 난이도도 높지 않은 시험 붙는 게 별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친 건 그냥 노느니 뭐라도 볼까 이런것도 있고 길게 봐서 만약에 기술사 한다면 사전학습 느낌으로? 딱 그정도였던 것 같아요.
시간 투자도 한 일주일 정도 했습니다.
그래도 공부하면서 느낀 건 TTA에서 나오는 CSTS 가이드 책 자첸 제법 괜찮은 것 같아요.
약간 대학 교재스러운 느낌이 있긴 한데 테스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시험과 별개로 읽어볼 만한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의 복잡도 계산이나 테스트 커버리지의 종류와 특징, 테스트 평가를 위한 테스트 메트릭 같은 개념은,
(제가 웹땔감 일하면서는 쓸 일은 없지만) 어떻게 하면 테스트를 좀 더 정량적으로 작성하고 평가할 수 있을까에 대한 기준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 관리 주기 이런 건 지라 스크럼 같은데서 이슈 관리하는 것과 유사한데 아마 이쪽 이론이 선행이었을 것 같고...
내용에서 좀 관리적인 부분들은 (인스펙션이니 워크쓰루니 뭘 작성하고 평가하고) 큰 의미 있는지 모르겠어요. 좋은 회사에서 테스트 해도 그냥 데일리 위클리 스크럼 하면서 하지 않을까? 하고 막연하게 상상해 봅니다. 공공 관리자들은 저렇게 할까요?
하여튼... 인프런 강의 보고 코드 좀 더 치고 사이드 플젝이나 개발관련 서적 보고 하는 게 더 좋은 방향성일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