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꺼먼 ..
사기꾼들이 많지 않나요.
새벽에 야간 작업을 좀 하였는데, 집에 들어가려고 보았더니 누가 꽐라가 되어 문 앞에서 코자고 있는 거여요.
112에 문자를 보내니 출동가능 하다고 하여서 와달라고 하였는데 그 사이에 일어나서 횡설수설 해버리지 뭐에요.
평일새벽2시만취+어설프거나고급룩+통통한금목걸이+고급클러치백 조합이면 시꺼먼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의심을 하여야 해요.
솔까 술쩐냄새가 별로 안 났는데, 잦은 음주가무로 인하여 이미 간 기능이 망하여서 독성을 해독하지 못하는 것이겠쩌. 선천적으로 독성 해독이 약한 유전자도 있는데 앵간하게 음주가무를 하였다면 애초부터 건강이 남아 났을 리가 없어요. 종종 계단에서 물이 새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소변이 흐르는 것이었다니 충격이어요. 이케이케 누군가 했어도 어느 못된 잼민이가 저질렀다고 의심 하였는데 사실은 다 큰 어른이라니 어떡하나요. 앵간하게 열등감이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지 않나요. 이렇고 애초부터 영역 표시를 하려면 수컷 이어야 하는데 가까운 동 호수에 사는 잼민이가 없어요. 결과적으로 고급 클러치백을 잊어먹고 집에 와서 주변에서 찾았는데 안 나온다고 아무한테나 욕을 하면서 휴대폰을 던졌겠어요. 스윽 ~ 피한 것도 아니고 못 맞쳤쩌여 어쩌나요. 수도권 돈 많은 동네도 아닌데 대충 불법유흥 관계자이나 보아요. 사실 정말로 시꺼먼일을 하는 사람들은 고급 클러치백 안에 머머 비싼 물건을 잊어 먹었다고 눈을 뒤집지 않아요. 소란을 피워버리면 결과적으로 나 잡아가라는 신호가 되어서 이런데요. 신기하지 않나요.
이렇다면 돈을 자랑 하는 사람은 그냥 거짓말 사기꾼이라고 보면 되어요.
여담으로 개발자도 술이 앵간하게 쎄요.
더 팔팔할 때 어느 si일을 맡았는데 평일 퇴근 후 9시에 모여서 사장님 친구분이랑 직원 한분이랑 모여서 넷이서 저녁을 먹고 소주를 앵간하게 마신 다음 11시쯤 2차를 가서 노래를 부르고 저는 구경을 하면서 또 소주 맥주를 앵간하게 마신 다음 12시쯤 3차로 어느 고급유흥점에서 소주로 스타트를 끊은 다음 네모난 술병을 얼음에 담궈서나오는 1잔 얼음에 술을 찔끔 따라서 마시는 술인데 10병이나 마시고 집에 갔어요. 새벽 3시쯤 해산하였는데 편의점 커피를 빨면서 집가려고 하였는데 적당한 것이 없어서 그냥 택시타고 집에 갔쩌. 3시반 쯤 집와서 잤쩌여. 이 일을 하면서 거래처 개발자, 본사 개발자 셋이거나 둘이서만 대학로 근처에서 앵간하게 술을 많이 마셨쩌. 3시간 자고 출근하느라 피로를 몰아서 주말에 꿀 잠을 잤더니 시간이 참 빨리도 갔어요.
이 일을 하기 전에도 파릇파릇한 신입 때에 워크샵이나 행사에 나가면 무한 쏘맥이었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