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개같은 면접 후기(넋두리) - 감정 조절 안되는 중...
보도방 사장이 전화가 온다
11월1일 출근이니 빨리 현재 프로젝트 쫑내라고 한다.
그럴수는 없지...
1차 업체로..인터뷰나 보라고 한다.
지방이라서 기차타고 버스타고 버스타고.. 걷고 걸어서...
2시간 30분 걸려서 서울 근교 인터뷰 보러 갔다.
면접 시간 대략 15분
묻는 말이 가관이다.
1.WPF만 하셔서 WINFORM을 못 하실 것 같은데요.(wpf가 윈폼 상위버전인데???)
2.우리가 만든 사용자 control을 잘 하실 수 있겠습니까?(엄청난 건가???)
3.야근 주말 출근 은근한... 뉘앙스...(급여도 지금보다 50만원 빠짐)
기간도 6개월 이상이 아닌 3.5개월..
프로젝트 시작일 미확정...(아니 프로젝트 시작일 결정하고 부르라고..욕나오네..)
와... 그냥 여기 프로젝트나 하련다...
그래도 두달은 더 버틸 수 있겠는데...
그만둔다고 말했으면 진짜.. 아찔하다.
차비만 왕복 6만원 ... 소요시간 6시간...
진짜 전화로 해도 될껄 그 먼데를 오라고하냐...
고급 개발자 불러서 하는 질문이.. 에휴.. 한숨이 나온다..
솔직히 무슨 전문적 기술 면접인줄...
아무리 개발자가 넘쳐난다 해도... 이건 아닌듯하다..
아휴 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