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를 그만둘 예정입니다.
프리랜서로 개발자 일을 해왔는데
하면서 늘 불안하고 업무 환경이 너무 사람들에 치여서 스트레스 받고 여러모로 개인적인 어려움들이 있어서 자영업을 준비해왔습니다.
예전에 농담조로 이러다 치킨집 하겠다 하면서 개발자들과 웃고는 했는데 진짜 치킨집을 차렸습니다;;
수입은 좀 줄어들겠지만 지금 하는 거만 끝내면 이 바닥은 다신 안 쳐다보려구요 ㄷㄷ
쉬운 일이 뭐가 있겠냐마는 개인적으로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사람들 때문에 특히 더 힘든 직업이었습니다..
프리랜서에 대한 시장에서의 인식도 그렇고 요즘 일 구하는 것도 어렵고 단가도 그렇고 작년 부터는 공실도 생기기 시작했고 일도 그렇고 지금은 이 프로젝트가 빨리 끝났으면 하는 심정 뿐입니다.
패배자인 저는 가지만 다른 분들은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