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을 한달 앞두고 있는데.... 방치 중이에요ㅠ
일년차 솔루션 회사 다니는 중인데 요즘 방치플이에요
제가 못해서 , 인성이 별로여서 그러는거면 애초에 수습통과도 못됐을거 같거든요 근데 수습도 한달 앞당겨서 통과됐어요
저희가 풀스택인데 제 첫 프로젝트가 자체 프레임워크 다루는게 아닌 다른 si 받아온 프론트앤드 프로젝트 투입됐어요....
첫 플젝을 끝내고 9월 말부터 제가 속해있는 팀에 복귀하였고 플젝 중간 투입 되어서 팀 업무 하는 중이에요
근데 회의는 저만 쏙빼고 가더라구요 뭐 이건 중간투입 됐으니까 제가ㅜ내용파악이 더디니까 그러려니 했어요... 지금 들어간 프로젝트 인원이 저 포함 셋인데 저 빼고 둘이서 얘기를 해요.. 하....
제가 뭐 시켰는데 못하는거면 이해라도 가요 시킨게 많지도 않았지만 시킨건 다 했어요
자잘한 에러수정한거에 대해서 이렇게 수정했다 하고 소스코드 확인 받고 커밋했구요
전 중요한 로직 수정 이런거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간단한거 한번 구현해보라고 주고 차츰차츰 신뢰 쌓아서 개발ㅜ하는게 목표였거든요
근데.... 애초에 이런 기회가 없어서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맨날 퇴근후에 공부하며 하고싶다 적극적으로 어필하는데 왜 ..뭐 할거없냐고 해도 좀만 기다리라네요
생각해보면 기존 직원분들은 입사시점에 별로 안바빠서 팀장이 프레임워크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려줬대요 구러고서 그분들 수습 끝나고 바로 업무투입 됐구요....
근데 저 입사시점은 바빠서 그런 교육을 한번도 못받았어요 수습때 과제전형 있었는데 걍 제가 알아서 했구요
맨날 상사도 해줘야지 해줘야지 하면서 안하고 있구요... 항상 나중에 알려줄게... 에요ㅎ 저 왜뽑았을까요...
기존 직원들 실력이 뛰어나서 제가 상대적으로 가치가 없으니까... 기다려야겠다 싶었어요...
근데 그 직원 중 한명이랑 같이 공부하는데.. 프로그래밍 기본문법도 모르고 컴파일 오류도 어디서 문젠지 제대로 파악 못하는거보고..... 응? 뭐지 싶더라구요...
그리고 소스코드 훑어보면 이 사람이 이걸 알고 짰는지 막 갖다 붙인건지 보이잖아요.... 그런 코드들 덕지덕지에요 ....
조만간 면담 할거고 계속 방치플이라 의욕만 계속 저하돼서 그래서 다시 이직준비 예정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