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 기초적인 질문을 커뮤니티에 하는 것, 옳은 것인가, 비난받아야 하는 일인가
이것도 제가 최근에 생각을 조금은 바꾼 주제이거든요.
쌩 기초적인 질문을 커뮤니티에 하는 것, 옳은 것인가, 비난받아야 하는 일인가
이를테면, 서버와 클라이언트 개념을 모르는 게 눈에 보이는 질문글들
가령 node.js 코드인데, 프론트 코드에서 node.js DB 액세스하는 코드를 (백엔드에 위치해야 할) 넣고 안되요 라든지
= 와 == 의 차이 라든지
this 유무 등등
우리가 봤을 때는 완전 쌩기초적인 질문을 커뮤니티에 올리면
솔직히 저도 예전에는 그런 글을 보고 눈쌀 찌푸려지기도 했었습니다.
왜 검색도 안해보고 질문하지?
라고 말이죠.
근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제목만 보면 어그로가 확 끌려 전투력이 상승한 상태로 게시글 본문을 보게 됩니다.
근데 본문을 보면, 나름대로 독학 스터디 중인 흔적이 보여요. 책이나 강의에 나온 예제 코드를 따라서 해보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겠죠. 온라인 강의나 책이니 강사에게 질문한다고 바로 답변이 오는 것도 아니죠.
그리고 구글에 질문하는 것도
어느정도 배경지식은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챗GPT나 빙 AI에 질문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사용 기술이 필요하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런 사례를 본 뒤에는
생각을 많이 바꾸게 됐습니다.
어쩔 수 없이 커뮤에 질문할 수밖에 없었겠구나. 하고.
어떻습니까. 만일 여러분이
쌩기초 질문글을 보면
기분이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