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전화도 받고 업무도 받고 원격 업무까지 하네요
저한테 볼 일이 있어서 걸려온 전화는 아니였지만 사내 전화도 슬슬 사용하고
최고 상사님 뿐만 아니라 선배님들로부터도 업무 분담 받기 시작했습니다
또 방금 전까지 개발한 후처리기 이제 24시간 돌릴껀데
퇴근하고 주말동안 잘 돌아가나 살펴보려고
회사 책상 옆에서 gpt, okky 용으로 사용하던 노트북
집 가서 원격으로 별 탈 없나 모니터링 하기 위해서 드디어 회사 밖으로 가져가 보네요
처음부터 기능 명세화가 될 수 없이 제가 이렇게 하면 가능할거 같은데요? 로
담당 채택 받고 구두로 대충 방향성 잡고 나아갔던거라
상사님의 추가 제언, 원하는 결과를 안 내주는 GPT 때문에 방식과 프롬프팅으로 씨름
그리고 자꾸 건넘는 제 코딩으로 인해 이리 저리 막 추가되고 바뀌고 해서
쓸데없이 버전업이 많아졌지만 드디어 끝을 본거 같습니다
여하튼 길어졌지만은
1년 전엔 헬로 월드도 안 찍어봤던 무지렁이가,
1주차에 혼자 눈치 보며 자프링 복습하던 제가,
이제 대충 두달 조금 넘어서 이렇게까지 바뀌다니 감개무량하다는 글을 적고 싶었어요
오키 선배 개발자분들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겠죠
저도 차차 개발자로서의 길을 걸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