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사투리 하니까 저도 갑자기 생각 난건데
예전에 식품 제조업에서 품질 보증 직무로 근무한적이 있는데
그곳에서 용어? 관련해서 이상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점도'라고 한다면
점도가 높다 = 끈적끈적하다
점도가 낮다 = 물처럼 흘러내린다
이게 맞잖아요?
그런데 회사에서 쓰는 점도 측정기는 일정 시간동안 얼마나 많이 흘러내렸냐로 측정이 되서
측정치가 높다 = 물처럼 흘러내린다 = 점도가 높다??? 로 말합니다.
사수한테 측정 결과 말할 때 잘못 말했다가 30분 넘게 혼난 기억이 있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회사 사투리 같네요 ㅋㅋㅋ
지들끼리만 통용되는 언어, 개념이 있는건 IT업계가 아니어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