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듯 지각하고 동기 부족"…줄줄이 잘리고 있는 미국 Z세대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77272
김성욱 기자 abc123@asiae.co.kr
미국 기업 관리자들이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직원들과 더는 함께 일하지 못하겠다며 해고에 나서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교육 전문 매체 인텔리전트 닷컴이 약 1000명의 기업 관리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의 기업 관리자가 올해 초 대학을 갓 졸업한 Z세대 직원을 이미 해고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관리자 10명 중 5명은 Z세대에게 가장 큰 불만을 느끼거나 관계가 잘 풀리지 않은 이유로 그들의 '동기 부족'과 '주도성 결여'를 꼽았다. 이어 △전문성이 부족하고 △조직적이지 않으며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주요 해고 이유라고 언급했다. 관리자 6명 중 1명은 Z세대를 다시 채용하는 데 망설이고 있으며, 7명 중 1명은 내년에는 아예 Z세대를 채용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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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직장생활을 시작한 Z세대는 점점 미국의 노동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지난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젊은 층이 일터를 넘겨받으면서 상사들이 문제에 직면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Z세대 노동인구가 올해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생)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기업은 당혹감을 느끼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목과 내용도 자극적이지만
이게 단순히 특정 연령계층의 문제다 아니냐 논란으로만 끝내기엔
미국, 그리고 우리나라까지 노동계 시장 자체에 영향이 갈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함.
결국 언젠간 Z세대를 채용할 수밖에 없을 테고, 대신 기업들이 어떻게든 적응 할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