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요즘 신입!.유머』 라는 글을 보고 떠오른.. 저의 컴퓨터 입문기랄까요?
https://okky.kr/articles/1515050
이 글을 보고 오시면?
"요즘 친구들은?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드실 것 같기도 하네요 ㅠㅠ
==================== 절 취 선 ====================
저는 80년대 중반 생 인데.. MS-DOS 5.0 이었던가?
그 즘 부터? "콘퓨-타"라는 걸 만져봤던 것 같네요..
제가 처음 "컴퓨터"라는 물건을 집에 두고 자유롭게 쓸 수 있었던 건?
1994년~1995년? 그 즈음이었던 거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연구소에 계셨는데.. 연구소에 장비 교체하면서!
폐기로 나왔던? 486 기종을 하나 가져오셨던 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론?
CPU가 무려! 66 MHz! 저장공간(HDD) 200 MB! 램은? 2MB 였던가?
정도의! 고성능 컴퓨터를! 집에 가져오셨고!
모니터도 같이 가져오셨는데.. 무려! RGB 지원이 되는! 12인치 CRT 모니터!
에.. 키보드/마우스 셋 까지..
그리고, 아버지께서.. 컴퓨터 공부하라면서! 주셨던 책이!
『Basic 5.0』 이었던 거 ㅋㅋㅋ 같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당시 만 10세로! 질풍노도를 앞두고 있던 잼민이에게!
컴퓨터 == 게임기 였죠 ㅋㅋㅋ
그리고.. 그 시절을 떠올려보면?
메모리 확보하려고! config.sys 랑 autoexec.bat 를! 한 줄 한 줄 고치면서!
"CD 롬을 죽이고, 마우스를 살리냐?" or "HBIOS 를 죽이고, 마우스를 살리냐?"
이런 걸로, 친구들이랑 연구를 하면서!
"프메2는? A셋으로 됨!"
"영웅전설3는? B셋했더니? 켜지긴 하더라!"
이런 걸.. 연구하던.. 시절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하아.. 왜.. 이런 기억들은? 지워지지 않는 걸까요?
당시에! 『프린세스 메이커 2』 를 하면서..
"DD.LBX"를 "del" 해본 적 없는 자! 나에게 비추를 박아라!
이 짓도? 어느새! 30년 전 얘기네요 ㅋㅋ
태어나서 처음 만져 본 PC의 OS가? Win7 이나? Win10 인? 꼬꼬마 친구들은?
당장! 윈도에서.. "cmd.exe" 만 켜 주고! 마우스 못쓰게 하면?
정말.. 멘붕이긴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리눅스 환경에서 콘솔보면? 아무 생각 안나는 거랑.. 똑같겠지요 ㅠㅠ
그저.. 생각나는 건? sudo rm -rf ? ㅋㅋㅋ
저도! 저게 무슨 커맨드 인지는 압니다 ㅋㅋㅋ
윈도로 치면? "format c: /q" 뭐? 이런 비슷한 커맨드 자나요?
근데 ! 하지 말라는 거는! ㅋㅋㅋ
더!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는 게! 사실이자나요! ㅋㅋㅋ
제가.. 리눅스를 안 다뤄서 그렇지만 ㅠㅠ
리눅스 콘솔 커맨드는? "sudo rm -rf" 말고는.. 기억 하는 게 없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