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귀천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게 모든 직업은 동등한 가치를 받아야 한다가 아니라, 모든 직업은 그 나름의 역할과 필요성을 가지기에 존중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마치 본인 직업만 존중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기는 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오키만봐도 본인 스스로 서비스업 다닌다고 말하면서, SI 산업 종사자에 대해 어떻게든 비하하고 싶어 하는 일부 사회성 부적격자들이 있지만, 엄연히 서비스업과 SI 산업 자체는 기본적으로 바라보는 기술 스택이 서로 다른게 사실인데, SI 산업 종사자들의 인격까지 조롱하며 모욕하려는 움직임도 있는 것 처럼요.
근데 이런 현상이 웃긴게 타인을 모욕한다고 본인이 존중 받는게 아닐텐데,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건지? 아니면, 본인도 조금 더 우월한 타인에게 똑같이 모욕을 받고 싶어하는 변태적인 행동인지 알 수가 없긴 한 것 같습니다.
뭐! 근데 오키서 그러는 얘들 수준이 해도 해도 너무 떨어지닌깐, 반말에 욕짓거리 밖에 못하는 것도 사실이라 오히려 요즘에는 서비스업 다니는 다른 분들의 수준이나 질이 의심스러워 지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PS
본인의 직군에 대해서 존중 받고자 한다면, 본인 스스로의 행동과 태도에 주의하는게 기본입니다.
본인의 직군에 대한 전문성과 책임감은 당연히 있어야겠지만, 동시에 겸손함과 타직군의 배려 역시 당연히 필요한 덕목이랍니다. 이런 부분을 굳이 어느 누가 말하지 않더라도 세상 살아가는 기본 이치아니었던가요?
다들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마지막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