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기 쉽지 않네요
3년 정도 다니다 보니 회사에 이런 저런 불만들이 쌓여서 요즘 이력서 하나씩 넣어보고 있습니다
퇴근길에 공고 뒤지고 주말에 자소서 쓰고 했는데 면접도 못 보고 떨어지니 허탈하고 시간도 아깝고 그러네요
우리 회사는 경력 구하기 힘들어서 신입 뽑기로 했거든요. 그마저도 지원자는 많은데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는 상황이고
근데 조금 더 좋은 회사는 경력직도 가려가면서 뽑는 현실을 보니 여기 계속 있어도 될까 하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듭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갈 데가 없으면 남아야지
신입 때는 계속 떨어지니 점점 눈높이를 낮춰가면서 50개 이상 지원했었는데
그래도 당장 급한 상황은 아니니까 꾸준히 서치하면서 마음에 드는 곳 있으면 한 번 내보고 하려구요...
그나저나 떨어진 이유를 몰라서 답답하네요.
중소기업이다보니 하는 일이 많아서 마이너스로 작용한 건지
기술 스택이 문제인 건지
도메인이 문제인 건지
나이가 문제인 건지
나름 잘 썼다고 생각했는데 자소서가 문제였던 건지
짚이는 게 많긴 한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