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회사는 정상적인 곳이 맞을까요? (개발쪽 얘기는 아님)
어릴때 제가 오랫동안 알바하던 곳 중에 한곳이 단란주점이었는데
생각하시는 그런 사람들 부르는 업소는 아니고 그냥 준코 비슷한 느낌인데
연령층이 훨씬 높고 오는 손님들이 정상은 아니긴했어요
옛날에 조폭일하다가 퇴물되서 정리된 어르신이 회장이라고 주장하면서 업장 여러개 내고 바지사장으로 아줌마 실장 앉혀두는 곳이었는
인생 하꼬들이 많이 왔거든요...
그중에서도 제일 악랄하고 더럽게 놀고 가던 팀이 근처에 있던 ???? 에셋이라는 회사에서 회식 오던 팀이었는데
거기 점장인가 뭐시기 부장이 직급 제일 높고 그래서 직원들 10명대에서 30명대 끌고 왔었는데
뭐만하면 욕에 갑질을 어찌나 해대고 그 실장 아줌마 빨리 방으로 데리고 오라고 협박아닌 협박을 한다던가
어떤때는 손 잡고 끌고가다시피 하실 않나...
그럴때면 그 실장 아줌마도 엄청 불쾌해하면서 따라갔고 한참 뒤에나 나왔구요
검색해보니까 저런식으로 ?? 에셋 달고 일하는 곳은 보험이나 대부도 하는 회사가 많던데
일단 그 직원들 옷차림 자체는 그냥 오피스룩이었거든요 그냥 회사원
더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오키에서 쓰기는 여기 분들이 생각하실 그 이상이라 음...
암튼 제가 다니는 회사들도 회식을 자주 해왔고 했지만
노래방도 자주 갔어도 식당을 자주 갔어도 단한번도 직원에 대한 갑질이나 호통을 한적은 없습니
저런 회사는 정상인건지 아니면 보험이나 금융쪽이 원래 저런 분위기인건지는 도저히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