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준생의 고민 좀 들어주실 분이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전문대를 졸업하고 국비 백엔드 과정을 수료한 24살 여자입니다.
제 글 솜씨가 많이 부족해서 뜻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거나, 문장이 다소 딱딱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먼저 그 점 양해의 말씀을 드리면서 조금 사소하면서도 하찮은 고민이겠지만, 너무 불안해서.. 글을 써봅니다
국비 과정은 8월 1일에 수료를 했는데, 휴학을 한 2년정도 했습니다. 흔한 공백기죠..
개발자에 뜻도 없었고.. 솔직히 제가 개발자로 취업 준비를 하게 될 줄도 몰랐네요.
학교 공부도 보다시피 정해진 학점 커트라인만 넘기자 식으로 공부를 해서 갖춰진 전공 지식도 없고 국비 과정 중에 너무 팀원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한 달은 개발에 관련된 건 거들떠도 안 본거 같아요 그러던 도중에 사고까지 당해서 2주 정도 깁스를 하고 있네요..
반에서 열심히 하시던 분들은 한 두 분씩 취업을 하시고.. 그걸 보니까 너무 불안하고 앞 뒤 구분없이 서두르기만 하는 것 같아서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한 달이 넘게 이력서 한통도 지원도 안해놓고, 불안해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니까 이렇게 못날 수가 없네요..
포트폴리오에 사용할 프로젝트도 웹 개발 관련은 졸업 프로젝트 밖에 없으니까,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꾸며야할지도 문제고 그나마 다행인건 자기소개서는 조금의 수정이 필요하지만, 첨삭을 여러 번 받으면서 신입치곤잘 썻다고 칭찬 받은 거 하나 정도네요 ㅎㅎ..
멘탈부터 부여 잡고 월요일부터라도 이력서를 넣어야될 거 같은데 지원공고에 나오는 지원자 숫자를 보면 올해 안에 취업을 할 수 있을지도 장담을 못하겠고 Okky에서도 '대부분은 허수다' 와 '허수가 아니다'라는 의견으로 나뉜 거 같아서 글을 볼 때마다 더 불안해집니다..
요즘 말처럼 Java/spring 백엔드 관련된 공고에 전부 이력서 난사를 할 것이냐, 아니면 그 중에서도 기준점을 잡고 신중하게 이력서를 넣을 것이냐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