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책을 읽습니다
저도 소위 개발자는 퇴근하고도 자신의 서비스를 만드는 그런 사람이 진정한 개발자라고 마음속에 담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것들이 점점 압박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오늘 안하면 불안하고 기술은 발전하는데 나는 그대로인거 같은 생각에 사로 잡혀있고 하고 싶은게 아닌 해야만 하는 리스트로 to-do 가 꽉꽉 차있는것을 보면 그냥 한숨만 나왔을때죠
퇴근하고 오면 쉬어야 하는데 그냥 그대로 독서실 카페 전전했습니다 그리고 늦게 나오면서 아 오늘도 열심히 했구나
열심히 살았구나 소위 그런 강박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이상해지더라구요 분명 신기술은 모르니 삽질하면서
시간 날리면서 알아가야 하는데 그 삽질하는 시간이 아까워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에 대한 관념이 변하게 되더라구요 분명
이번주 여기 까지 해야 했는데 못했네 넌 그럼 실패자야 그 앞에 시간은 다 날린거라고 이렇게 말이죠 사실은 날린게 아닌거죠 분명 거기서 무엇인가 얻었을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최근에는 주말에 제가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만 공부하고 그런 마음이 안들때에는 책이나 , 그림 공부하면서
시간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이 조금은 안정되고 편안해지더라구요
아 최근에는 꿀벌의 예언 읽고 있는데 참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