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정책이 자리잡은 회사를 다니면 사람이 어떻게 되냐면여
재택할때는 확실히 퍼포먼스 안나와여
회사에서 하던 퍼포먼스의 70%나오면 잘나온다 생각해여
근데 그것과 별개로 이슈별 데드라인은 있어여. 거기에 제가 맡은 파트의 데드라인도 명확하구여
그럼 출근해서 무슨일이 일어나냐면
회의는 재택하는날 화상 or 허들같은걸로 싹다 해버리고 띵가거리며 긴급이슈만 대응하다가
출근하는날은 진짜 침흘리면서 일해여
okky 할시간이 없어여. 오늘 일 밀리면 내일 회의하고 전담피면서 침대에 누워있을 시간이 줄어들거든여
약간 IT계의 야리끼리같은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해야될때 미친듯이 일하게 되더라구여.
이게 가능해지는건
소중한 재택 퍼포먼스 이슈로 없어지게 하지말자는 조직의 기조
전날 안해버린 출퇴근으로 세이브된 체력
정작 출근해도 다들 일하느냐고 바빠서 쓸데없는 회의 최대한 자제하게되는 조직 문화
의 콜라보레이션이었어여
물론 저기는 아예 재택있다고 공고부터 써놔서 그런거 즐기는사람만 있어서 더 효율적으로 돌아갔을수도 있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