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망 사용료 관련해서 함 글 써봤습니다
https://okky.kr/articles/1511744
바빠서 글을 못썼는데 여유로워지기도 했고 망사용료 법 또 발의해서 함 써봤습니다.
망사용료 관련 이슈를 보면 한국 언론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보통 대다수의 사람들이 CP들은 통신사의 백본에 내장되거나 CDN을 써서 컨텐츠를 전송한다고 알고 있지만 빅테크(이건 미국 빅테크 예기. 물론 네카라쿠배당토 중 네카오, 토스만 자체 ASN 굴리고, 네이버 같은 경우도 컨텐츠 전송에는 타사 CDN 쓰는 경우 있습니다.)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빅테크들은 자체 AS를 굴리고 통신사의 트랜짓을 사거나 통신사랑 피어링을 합니다. 이에 대해서 쓴 글이 있습니다. https://okky.kr/articles/1481391 참고로 망사용료 말나온 해외 IT 회사 모두 자체 AS를 굴린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넷플릭스 같은 경우에는 웹 페이지 자체는 그냥 AWS 서버로 연결되는데 트래픽을 먹는 동영상 전송은 자체적인 CDN을 쓰는데 이 역시 자체 AS 기반입니다. SKB랑 싸운것도 넷플릭스 측 AS와 SKB AS 간 일본, 홍콩 등지 에서의 피어링 비용 갖고 싸운겁니다.
근데도 한국 언론들은 클라우드프론트 요금표 등을 들이대며 그렇게 비싸지 않다고 ㄱ소리를 하고 있으니 참..... 서민과 노동자를 위한다는 진보 언론들도 망사용료 이슈에는 무관심합니다. 트위치 철수 사태때 외신들보다 무관심한게 한국 진보 언론들이었습니다. 대부분 뒷북성 보도를 하거나 보도를 아예 안했죠.
패스틀리나 애저 프론트 도어 같은 CDN 요금표 보면 한국보다 비싸다고 알 수 있습니다. 한국 언론은 단독주택 거주료가 비싸다가 말한 사람한테 공동주택 거주료 자료 내놓고 비싸지 않다라고 한 셈입니다. AS이 아닌 CSP에 서버를 두거나 CDN을 써도 요금이 비싸니 CDN을 쓰는 해외 CP 중에서 한국 PoP를 비활성 한 것으로 추정되는 CP도 있고요. 자세한건 링크 글 보면 나와있습니다.
타 아시아 국가랑 같은 요금을 부르는 CDN은 제가 본것 중에서는 클라우드프론트를 빼면 자체 AS를 쓰지 않은 업체입니다. 주거로 비유하자면 자체 AS를 쓰는 CDN은 대단지 아파트(클라우드프론트, 패스틀리, 클라우드플레어, 아카마이, 애저 프론트도어 등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비유할 수 있겠죠)로, 자체 AS를 쓰지 않는 CDN은 빌라로 비유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