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업시장에서 면접 갑질 심한거같습니다.
며칠전에 1300명 신입지원했는데 한명도 안뽑은 것과 비슷한 일을 비개발직군에서 당해봤습니다. 서버엔지니어 신입을 뽑으면서 면접에서 국비 + 정처기 + SQLD 요구하더군요. 다 해오면 계약직 채용하겠다면서 채용 거절당했고 그후로 울며겨자먹기로 국비학원 가게되었는데 알고보니 국비학원 강사들도 충족못하는 분들 제법 있는거 같더군요.
강사들도 못맞춰주는 조건을 비개발직군 신입에게 요구했으니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지요. 오죽하면 학원에서도 극악의 면접 갑질에 기겁하더군요. 그런거 당하면 대다수가 업계를 떠나거나 아예 취업자체를 포기할거라면서.
솔직히 면접에서 지나치게 갑질하면서 취준생들 의욕꺾는건 지양해야할 악습이라 생각합니다. 취업포기한 청년백수 400만명 시대에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