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연차에 대해
안녕하세요.
인하우스 개발팀에 4-5년차입니다.
개발자로 첫 취업하여 열심히 달려오더니 벌써 이 연차네요.
요즘 고민이 있습니다.
1-2년차 후배가 월요일만 되면 당일 연차를 아프다는 이유로 한달 넘게 사용하네요. 물론 이 친구가 일할때는 똑부러지고 시키는건 잘하는데, 아무래도 중소기업 특성상 타부서지원, 잡일(단순 물건 나르기 등) 이런건 잘 하지 않으려는게 있습니다.(남초회사에 몇없는 여성이라 배려한것도 있습니다.)
평소에 일은 잘하고 잡일을 잘 안할려고 하는건 이해합니다. 저같아도 싫으니까요.
근데. 무분별하게 당일연차쓰는건 진지하게 얘기를 해봐야할것 같은데 “아픈데 어떻게해요?” 라고 말하면 할말도 없을것 같고, 팀장님은 “쟤 그냥 내년에 인사고과 안좋게하면 돼” 단순하게 생각하시고 중간에서 답답합니다.
물론 제가 꼰대같을 순 있는데 앞으로 이친구가 남은 연차 없고 내년 연차를 끌어다가 사용해야합니다.
그냥 가만히 있는게 상책일까요? 아니면 답답해서라도 한마디해야할까요?
터무늬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