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가 분조장 같아요..
신입으로 입사한지 4개월차이고.. 7년 정도 차이가 나는 사수가 있습니다.
근데.. 조울증처럼 너무 기분이 오락가락하고, 잘해줄 때는 엄청 잘해주는데
무슨 이유인진 모르겠지만 종종 혼자 빡쳐있을 때가 있어서 너무 불편합니다.
회사 다른 부서 사람들이랑 싸운 적도 있고.. 예전엔 후임을 때린 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부서 팀장이자 이사님이신 분한테.. 사무실 떠나가라 소리지른 적도 있어요.
얼마전엔 다른 책임님이 약 끊었어요? 물어보는 걸 들었는데 정병약을 먹다가
끊은 것 같다는 합리적인 생각이 듭니다..
도메인 지식이 중요하고 혼자서 모든걸 파악할 수 없는 회사 프로젝트 특성상
사수가 꼭 필요하긴 한데.. 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팀장님이 제 사수 통해서 이거이거 일 분배해서 신입한테 가이드주고 일 시켜라 하면
자리로 와선 자기가 선생님이냐고 아주 제가 학교 선생님입니다 이래서..
모르는거 물어보기도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 물어보겠어요.
개 ㅈ소라 그런지 이사님한테 그렇게 승질내도 안 잘리네요..
그리고, 사무실이 다들 조용한 축 키보드를 사용해서 조용한 편인데,
혼자 그레이축 키보드 사와가지고 사무실에서 혼자 독보적으로 키보드 소리를
뿜내는 것도 참 특이하다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