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절대반지는 아니에요
삼성전자가 이번에 명품 악세사리 시장에 뛰어들지 않았습니까.
그 자랑스런 첫, 반지 제품을 사서
어제 회사 퇴근하고 **쉴드 매장가서 보호필름 부착한 뒤부터
지금도 끼고 있는데요
결론은
아직 남에게 추천할 수는 없다
입니다.
이거 구매한 목적은 3가지
1.호기심 - 만족
2.것멋 - 나름 만족
3.꿀잠 - 나름 만족
시계 차고 잠 자는거, 사실 살짝 불편하거든요.
근데 반지 끼고 자는 건 괜찮았어요.
그런데 대신, 원래 시계는 가능했던 수면 무호흡 측정이 반지로는 불가능하더라구요.
제스쳐도 아직 기능이 두가지
알람 끄기 - 절대 사용 불가 (잠자다 손짓 잘못해서 알람 꺼지면 바로 지각)
카메라 촬영 - 내가 카메라를 잘 안씀
개별적으로 사용여부 선택가능.
시계 안차고 있을 때 건강정보를 남기는 게 메인인데
어지간해선 시계 차고 있죠.
그나마 회사에선 벗기 때문에 지금 반지를 끼고 이 타이핑을 치고 있는건데
뭐 그래도 키보드 사용할 때는 전혀 불편함이 없네요.
그래도 기능이 아직 너무 부족함.
좀더 내용추가
착용감 관련해서도 얘기해야 할 것 같네요.
끼고 다니는 자체에서는 불편함 전혀 없습니다. 울퉁불퉁? 전혀 안느껴져요.
근데 일단 비싸서 보호필름을 반드시 붙여야 하구요
보호필름을 붙인 후에는, 바지주머니 이용이 좀 곤란합니다.
바지주머니에 손이 들어갔다 나왔다 할 때, 반지에 붙은 보호필름이 옆으로 쓸립니다.
그래도 보호필름 접착력이 꽤 쎈지 아직 벗겨지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언제 벗겨질 지 신경쓰이는 거죠.
참고로 보호필름은 별매고, 아예 다른 브랜드에서 만듦.
반드시 검지에 착용해야 하구요
(안그러면 손가락을 오무릴 때 많이 불편해짐. 뭐 엄지손가락에 껴도 되긴 하겠어요)
반지낀 손으로 휴대폰 잡을 때
휴대폰에 기스가 날까 신경 쓰이는 느낌도 있습니다.
반지에 기스가 아니라 휴대폰에 기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