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답답한 나 정상인가요?
먼저 과거에 코드 리뷰, Pull request 도입을 시도했다가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혼자라도 디자인 패턴과 테스트 코드 작성, 객체 지향 설계 원칙과 REST 설계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같이 일하는 팀 동료는 REST API를 REST 설계 방식을 따르지 않고 마구마구 구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존중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구현한 코드를 보고 동료는 왜 이렇게 구현하였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규칙에 따라서 개발하였다고 답했고 동료는 본인 생각엔 비효율적이라고 직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답답했습니다. 저는 유지보수하기 용이한 코드를 구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배운 유지보수하기 용이한 코드는 결합도를 낮추고 응집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의존성을 낮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케일이 커지면 복잡도가 증가하여 하나의 수정이 곳곳에 영향을 미치면 수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동료는 의견을 굽히지 않고 하나 수정하면 다 바뀌니까 편하기 때문에 의존성을 높이는 방안을 자꾸 얘기합니다.
디자인 패턴도 안쓰고 API 설계도 엉망인데 학습할 생각도 없는 것 같습니다. 돌아가기만 하는 코드를 짜는 동료가 너무 답답합니다.
제가 너무 규칙에 집착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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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답변 감사합니다.
주관적인 제 생각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여러가지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저도 제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말씀 주신 내용들 참고하여 협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