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2년차 개발자 (고졸) 이야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키에서 간간히 댓글, 눈팅 하는 개발자입니다..
오후 시간대 심심하실까봐 짧게나마 제목에 나왔듯이 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20살 경력 2년차 웹 자바 개발자 입니다.
먼저 20살에 경력 2년이 가능 했냐면 저는 특성화고등학교를 재학하며 도제교육(일학습병행)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도제교육에 짧게나마 설명하자면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면 회사에 취직하여 회사와 학교를 다니며 실무, 학습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NCS 학습 모듈이라는것을 바탕으로 정보처리산업기사, SW개발_L3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습을 하고
회사에선 2022년 11월 ~ 2023년 12월까지(2년계약) 실무에 투입되어 실무에 대한 일을 배웁니다.
예를 들어 제가 위 기간에서 업무했던 회사에 서비스는 물류 관리(3PL) 여서
Spring boot, mybatis, Nexacro, Mariadb를 사용하여 입고부터 출고까지에 대한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운영자 페이지를 개발 했었습니다.
사실 2학년 때에는 개발에 대해서 거의 아무것도 모르고 업무에 투입 됐습니다.
학교에서 방과후, 동아리로 개발 교육을 받았지만 이해가 안 된 상태에서 다녀
넥사크로에 크게 데이고 상사분께는 "Spring boot 그것 하나 못하냐" 면서 부딪치며 배웠죠
그래서 이갈고 공부했습니다 3학년때에는 이거 저거 개발해달라고 하면 소스 코드 분석하고 만들 수 있는 만큼 공부 했습니다.
(물론 기존에 있던거에 변형해서 개발하는 것이라 신규 개발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다 보니 벌써 3학년 2학기 더군요.. 살면서 교과목 공부해본적이 별로 없었고 이룬것 하나 없다고 살았었습니다
그러나 학습 모듈 따라 학습한 것들을 바탕으로 정처산기를 취득 했을때에 회사에서 근무중이였는데 울었습니다 ㅋㅋㅋ... 정처산기 하나로
그 뒤 L3 자격증도 취득 했습니다. 그때부터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붙더군요.
그 후 1년 1개월 다닌 회사이자 첫 직장인 회사에서 짤렸습니다.
실력이 부족하거나 근태 문제가 아닌 회사 사정상 재무 상태가 안 좋아 계약이 어렵다라고 하여
사직서를 제출 하고 나왔습니다..
다른 친구(도제교육생) 들은 회사 재무 상태도 좋아 재계약 하였는데 저희 회사만 재계약에 실패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1년 1개월에 다닌 회사에서 정말 정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다른 사원분들과도 대화하고 점심먹고 개발, 업무, 사회 생활에 대해서 정말 많이 배웠었습니다...
점심 시간이 끝나 뒷 이야기는 조금 이따가 진행해야될 것 같네요.
집 가면 조금 더 이야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