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중반 SI에 합격했는데 가야할지 고민됩니다
최근에 초봉 3천중반 파견 성격의 SI에 합격했는데 여기를 가야할지 아니면 조금 더 준비해서 더 좋은 곳을 노려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현재 시장상황이 악화되고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초봉 4천 이상의 대기업 SI, 중견 이상 서비스, 스타트업 등에 취업할 수 있을지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물론 제가 정말 잘하면 어느 시기에나 취업이 가능하겠지만 외부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 더 고민되네요.
제가 코테라도 잘하는 편이면 밀고 붙일텐데 코테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구요.
최종 목표는 지금 합격한 회사에 뼈를 묻는 것이 아니라 백엔드 서비스 개발자가 되는 것인데, SI인지라 스프링부트를 쓰지 않을 수도 있고, 설사 쓴다할지라도 최신 기술 스택이 아닐터라 연차가 쌓일수록 좋은 곳으로 이직하는데 불리해져 회사를 다니면 1년정도 다니고 중고신입이나 이직을 하고 싶은데요.
이직시에 SI 1년 경력을 가지고 서비스 백엔드 개발자로 지원할때 JSP를 쓰던 경험을 제대로 경력을 인정해주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아 차라리 경력 1년을 바쳐 신입으로 들어갈 생각입니다만, 이때 기존 SI 1년 다닌 중고신입이 상단에 기재한 스펙들(자격증 일부는 갱신해야겠지만)을 곁들여서 신입으로 지원하면 SI 안다니고 그냥 취준을 계속 한것에 비해 플러스 일까요 마이너스 일까요? 어디서 1년부터는 경력만 보고 스펙은 안본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마이너스가 될까 싶기도 합니다.
주변에서 그냥 더 준비해서 처음부터 높은데 가라고 하는 이야기가 많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오히려 1년 다닌 경력이 플러스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갈피를 못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취준을 계속한다면, 코테, 면접 대비 기술 스터디 등을 할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