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 성공했습니다.(감격)
봄에 취업했었는데 회사랑 너무 안맞아서 수습 기간에 퇴사했습니다. 이후에 공고가 더 줄어들고 당연히 공고가 줄어드니 한 회사에 입사 지원자 수가 많이 늘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내 경쟁력에 대해 생각하다가 제 이력서랑 포폴을 봤는데 너무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곳을 탐방하며 수정했습니다.
이후에 개인 프로젝트를 배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배포 공부 하면서 블로그에 정리하고 개인 프로젝트들을 싹 다 도커 컨테이너에 올리고 도메인 등록해서 프록시 서버로 연결하고 포트 포워딩해주고 SSL 인증서 설치 등.. 여러 경험들을 해봤습니다. 다 해보니까 제 개인 프로젝트가 그럴싸하게 보이더라구요. 이후에 이력서 수정하고 다시 지원했는데 면접 제의가 들어와서 면접 보고 좋게 봐주셔서 합격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뭔진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좋게 봐주셨던 것 같아요. 질문하기에도 좋아보였던..?? 근데 대답도 나름 잘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느꼈던 게 여러군데 이력서 많이 넣어봤는데도 뭔가 오는 게 없다 하면 자기 이력서랑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계속 가꿔가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 달 동안 멍하니 입사 지원 버튼만 클릭했던 것 같은데 한번 더 돌아보고 무언가를 꾸준히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졸 국비 스펙에 30대 초반이라 9, 10월달은 돼야 면접 제의 오려나 했는데 기회는 만들수도 있네요.
취준생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