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했습니다!
퇴사후, 여행다녀오고 5월부터 이력서를 여기저기 넣었어요.
참고로 전 10년차 의료시스템개발자입니다.
정말 막연하게 퇴사하고 놀고 이력서 넣는데, 경기가 어렵다는걸 느꼈어요.
회사 이직을 오랜만에 하는거라 감을 잃었던것 같습니다.
사회초년때 이력서 올리면 핸드폰에서 계속 연락오고 했는데, 정말 뜸하고, 안일하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부랴부랴 이력서 작성하고, 구인사이트에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총 5군대 합격을 했습니다.
반도체제어 3곳, 의료 시스템 2곳
정말 이 사이에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경기가 어려우니 어디라도 합격하면 그냥 갈까 하다가 좀 더 알아보자라고 생각하고
생각보다 연봉을 많이 주는 회사도 있었고, 팀장님이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회사도 있었고....
결국엔 제가하고싶은 회사에 선택을 하였습니다.
5군데 중, 가장 연봉이 적게 주는 회사였습니다. 최대로 제시한 회사랑 500차이 나요...
사실 연봉을 쫓을까하다가 꿈을 쫓자고 한건데, 잘한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 불경기에 아무 대책없이 퇴사하고 많은 경험을 해서 피말리는 즐거운? 3개월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새롭게 도전하고 이직 준비하시는 모든분, 미리 이력서 잘 작성하고 준비하시면 분명 기회는 온다고 믿습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모두 파이팅하고, 중복인데 맛있는 보양식 음식드시면서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음을 다시 잡고싶어 이렇게 글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