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1살 비전공 1년 8개월 경력 프론트엔드 개발자 이직
안녕하세요 !
저는 29살 막바지에 늦깎이 신입으로 스타트업에 입사하여 현재 1년 7개월 정도 경력을 쌓은
이제는 31살 프론트엔드 개발자 입니다!
저는 비전공자로 부트캠프 수료 후에 취업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이제 회사의 여러가지 문제로 다음 달에 퇴사를 하게 됩니다.
이직준비 하는데 있어서 많은 개발자 분들의 이력서를 살펴보니
저의 나이가 계속 신경쓰이더라구요..
마이스터고를 나와 20살에 토스에 취업하신 분도 있고 20대 중 후반 나이에 좋은 학력과 경력을 가지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자꾸 비교를 하면 안되지만 뭔가 이 저를 압박하는 느낌이
"이제라도 포기해야 하나.." 라는 무기력함과
"아니야! 지금 난 갈 곳도 없다. 이왕 시작한거 절대 포기하지 말자!" 라는 다짐이
저의 마음속에서 다투는 것 같은 심정입니다.
6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을 바라보는 상황도 겹쳐있네요
과연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면 멋진 개발자들이 있는 높은 곳의 문을 두드려 볼 수 있을까요?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 분이 계신다면 조언이나 자문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