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학원이 아니다
"회사는 배우는 곳(학원)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반대하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회사는 학원은 아닙니다. 그러나 배우는 곳은 맞습니다.
학원 발언을 할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경우입니다.
대학생때 공부 하나도안하고 학점 2.0대 받으면서 취업할 때 되자 "비록 대학시절 공부는 안하고 아는 것은 없지만 회사에서 열심히 배우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경우.
챌린지한 도전에 시도도 안해보고 가르쳐달라하는 경우
핑거프린세스
위와 같은 뉘앙스가 아닌데 기업에서 학원발언을한다?
그럼 배울게 없는 신입이 들어오면 연봉도 경력자 연봉에 맞춰주시나요? 라고 되묻고싶습니다.
물론 학원발언하면 그냥 거르십시오. 괜히 싸움일으키지말고 ㅎ
저 또한 신입 때 이소릴 들었습니다. 상황은 "나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란다.
듣도보도 못한 기업의 물품을 가져와서 회로분석하고 통신을 하고 웹으로 띄우는 거 까지 내가 어떻게 다하냐." 라고 했더니 "회사는 배우는 곳이 아니다"라는 말이 돌아왔었죠. (신입이였고 하드웨어에 지식은 아두이노뿐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정확히 한달뒤 퇴사했고 지인 말로는 2년간 신입을 못뽑는 중이라고합니다(뽑아도 바로퇴사했다 함)
3년차 즈음 타부서 면접관 하시던분이 썰을 푸는데 "면접자가 입사하게 되면 열심히 배우겠다고 하니 학원발언을 했고 면접자가 당황하더라"라고 얘기를 해줬습니다.
저는 이 면접관의 실력을 압니다. 실력이 없어서 남을 깎아내리고 자신을 올리는 스타일입니다.
말투가 면접자를 깎아내리고 으쓱해댄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학원 발언이 예전부터 유행이었는진 모르겠으나 앞뒤 사정, 상황에 맞게써야지 그냥 아무데나 갖다 붙이는게 개빡칩니다.
배우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진짜배기입니다.
아무것도 안하려는 사람을 혼내는게 이득일지, 노력하는 사람 귀찮다고 학원발언 하는게 이득일지 잘 생각해보세요
그냥 갑자기 옛날생각 나서 쓰는 푸념글입니다.
반박시 기업은 배우는 곳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