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강해야 한다.

남자는 강해져야 합니다.
같은 남자가 봐도 강한 남자를 보면 멋있죠. 여자도 강한 남자를 원하고요. 여기서 강함이란 육체적 강함뿐만 아니라 정신적 강함도 포함됩니다.
우연히 유튜브 숏츠에서 본 영상인데, 불량배들에게 괴롭힘당하는 남자를 구해주자, 남자는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그는 말합니다. 나는 너 같은 겁쟁이가 더 싫다. 왜 맞서 싸우지 않냐며, 오히려 더 팹니다.
자신도 지키지 못한 남자를 좋아할 여자는 없죠. 아니 그 누구도 없을 겁니다.
그도 좋아서 괴롭힘을 당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사회화를 거치는 과정에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가혹한 일들을 스스로가 합리화하며 쉬운 선택을 했기 때문입니다. 뇌는 기억합니다. 자신의 비겁한 행동과 숨은 모습을, 그리고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대우를 받는지 관찰합니다. 그렇게 수집한 증거를 근거로 뇌는 우리의 가치를 결정하고, 우리에게 지위를 부여합니다.
남자는 강해야 한다는 건, 약자를 보호하고 도와줘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적어도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그만큼의 강인함을 갖춰야 한다는 뜻입니다. 뇌는 기억합니다.
끝으로 아놀드슈왈제너거는 이런 불후의 명언 남겼습니다.
남자들은 함께 일할 때 행동 기준을 서로에게 강요한다.
당신에게 할당된 일을 해내라.
당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해내라.
항상 깨어 있고 집중하라.
칭얼대거나 짜증 내지 말라.
항상 동료를 옹호하라.
알랑거리지 말고 고자질하지 말라.
어리석은 규칙의 노예가 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