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성격이 변질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요즘 나름의 고민이라 올려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 성격이 변질되고 있어요.
친구나 지인이랑 대화할 때 주어 또는 지시대상이 명확하지 않으면 짜증이납니다..
예를 들면 '고정비가 많이 나가서 힘들다' 라고 하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게 되요'아니ㅅㅂ 어떤 고정비를 말하는야 1)집세 2)자동차 관련 3)보험 등등.. 4) 아니면 전체를 아우르는 건가?' 그냥 대화 맥락상 들어보면 어떤걸 의미하는지 알 순 있지만 그냥 짜증이 솟구쳐요 물론 실제로 짜증을 내진 않습니다.
이 부분 말고도 더 있긴한데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느낌으로 말씀드리자면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예전보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그래서 겉으로보면 약간 얼빵해 졌다고 해야하나... 하.... 뭐라 명확히 설명 드릴 수 없는 전체적으로 뭔가 답답한 인간이 된 것 같은 오묘한 느낌입니다(약간 고지식 해진 느낌)
이거 병인가요? 무슨 클리닉이라도 다녀야할까요.... 이런부분으로 요즘에 고민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