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sh 시절의 웹디자이너, 그리고
웹에서 뭐든지 이쁘게 움직인다 싶으면 flash 라 보면 되었는데요.
그 시절에도 디자인만 하는 디자이너가 있었지만 제껴두고, 흔한 회사의 흔한 웹디자이너가 하는 일은 디자이너+퍼블리셔+flash 프로그래머 였는데,
요새로 치면 디자이너+퍼블리셔+프런트엔드 개발자를 웹디자이너가 혼자서 한 거라고 할 수 있죠. 좀 다르긴 하지만요.
디자이너가 flash를 못 하면 시대에 뒤쳐진 사람으로 보기도 하고, 뒤쳐지지 않기 위해 flash를 배웠죠.
시대가 지나 스티브잡스의 flash 거부 등으로 flash 소멸. flash 개발자도 소멸. flash 전문 개발자는 자바스크립트 전문 개발자로 대체 되었네요.(프런트엔드란 말을 안 쓰던 시절)
당시에도 flash 개발을 디자이너가 하는 것이 오묘하다 생각은 했는데, 현재는 해당 영역을 FE에서 하고 있고, 그럼 최소 인력 구성이 디1, FE1, BE1 3명이 되는데, 모바일까지 안드1, IOS1 더하면 5명 되고,
옛날에는 2명이면 되던걸 5명이 필수라고 하면, 사장은 사람 줄이고 싶겠죠. 플러터, RN 뜬 게 괜한 게 아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