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할려는데 붙잡는 경우
일반 웹 개발쪽은 아니고 특정 장비쪽인데 업계에서 제 쪽은 할줄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자랑이 아니라 이 분야가 사람도 적지만 회사도 적어서 좀 희소한 분야입니다.(어쩌다보니 이 길로 들어섰네요)
게다가 지방에 있는 회사고 중소라서 돈 많이 주고 스카웃 같은것도 하기힘든거같아요.(스카웃 한다해도 적응기간이 필요할듯합니다)
당장 해외포함 여기저기 깔린 장비 사용처에서 추가 요구사항이 계속 올라오고 있고요.
기존 것들 쳐내는 건 괜찮은데 신규 플젝에 너무 지쳐서 번아웃이 왔습니다.
고민하다가 도저히 안되서 사직의사를 전달했는데 별 반응이 없네요.
일도 손에 안잡히고 조만간 면담을 한다는데 잡을려는 의사를 보이시네요.
저도 맘이 좋지않은게 당장 저 나가면 일을 대체할 사람이 아예 없어서 염려가 되기는 합니다.
그리고 영업에서 수주할려는 차기 사업에 제 파트가 들어간 것이 많습니다.
조만간 면담을 할텐데 뭐라고 얘기할까 고민도 되고 참 난감하네요.
차라리 부사수가 있으면 다 인계해주고 나가면 속편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