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관련 잡생각
체력이 저보다 허약한 신입에게 농담삼아 하는말이 있습니다.
개발은 근육으로 하는겁니다.
저말의 속뜻은 체력이 있어야 집중력이 유지가 잘되고 머리가 팽팽돌아가니
체력을 기르라는 말입니다. ㅋㅋㅋ
근데 요즘 돌아가는거 보면
진짜로 근육을 써서 일을하는걸 찾아야 하나 싶긴합니다만 먼 미래이지 않을까 싶네요.
과거에는 로봇 발전이 빠르게 되서 육체노동을 대체 할것이라는 추측이 꽤 쎘는데
요즘은 AI 발전이 너무 빨라서
흔히 말하는 노가다쪽은 가성비 때문에(제대로 된 로봇은 비싸니깐)
사람이 미래에도 일을 할 확률이 꽤 높게 올라가는것같고
(머 이쪽도 웨어러블 파워 보조 장치 같은게 가격이 내려간다던지 , 혁신적인 로봇생산 설비가 나오면 나가리이지만....)
오히려 정신노동쪽이 전망이 불투명해지는 상황이 오는것 같습니다.
머 그렇다고 당장 근시일내에 사무직종이 다 사라지진 않겠지만
아마 3세대 정도(내 손자 정도?) 지나면 많은 사무직종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몇사람의 관리자가 있고 그 사람이 AI 컨트롤을 하는게 주요 업무겠죠.
현시점에서 최소 내가 할배가 되서 골골댈때까지 개발자일을 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하는게
꽤 괜찮은 AI가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시점에서는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이
괜찮은 프로그램을 제작,배포하는경우는 상당히 드물어보입니다.
이말은 AI를 부려먹고 싶어도 멀 알아야 부려먹는다는 말이죠.
AI를 이용해서 멀 할려는
대중의 관심도 별로 없어 보이기도 하구요
현시점의 AI는 마치 구글 검색창과 같습니다.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라는 격언처럼
제대로 된 프롬프트라는걸 넣지 않으면 제대로된 결과를 보여주진 않으니깐요.
일반기업인 우리 회사 직원들중 개발팀인 우리팀 빼고 AI 이용해서 멀 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회사에서 AI 기반 솔루션을 도입을 했는데 쓰라고 해도 안쓰더군요.
안쓰는 이유는 설명서를 봐도 어떻게 써야 할지 감도 안오고
(솔루션 업체에서 와서 교육을 2번 했는데도..., 해당 학습을 하는걸 귀찮아 하기도하고...)
사람이 해당 업무를 해주는게 더 결과물이 맘에 들어서 라고 합니다.
머 언젠가는 아이언맨의 자비스처럼 혼자 나불대면서 다 해쳐먹는 그런놈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소프트웨어 기술뿐만아니고 하드웨어도 동시에 발전되어야 하고
그리고 그런기술이 대중에게 공개되고 이후 대중이 받아들이기까지
많은 시간을 소요 할껄로 예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