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 비전공 전향 고민
안녕하세요 27살 남자입니다.
인생에 쉼 없이 달려오면서 무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볼 시간 없이 근 2년간 휩쓸려 지냈던것 같습니다.
군대는 다녀왔고 현재 제 스팩을 간단하게 남겨보자면...
지방사립대, 기계공학과, 학점(4.07/4.5), 일반기계기사 자격증1개, 토익 840 입니다.
기존에는 기계직 공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항공준사관도 고민중이었습니다. (성격이 새로운것을 잘 안 좋아합니다)
현재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1월부터 개발자가 된다고 열심히 자바랑 알고리즘 공부하는 중이고 싸피 면탈하고 7월에 개강하는 국비학원 신청까지 해놓은 상태입니다.
부모님은 제가 하는거 잘 안되면 기술 배워서 취직준비 하라고 하시고, 저는 6개월정도 코딩공부한게 너무 아까워서 내려놓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국비학원 들어가면 당연히 열심히 해볼 생각이지만, 취업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상황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들고 버티기 보단, 기계쪽으로 취직한 다음(남은 돈이 얼마 없습니다) 그때도 개발이 하고 싶으면 혼자 공부하면서 프로젝트 만들고 하는게 맞는 걸까요?
두서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 오늘도 좋은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