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개발자 전향이라는 큰 결심합니다..
올해 IT업계의 불황과 취업난 덕분에
큰 숲을 보기로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QT라는 크로스플랫폼 엔진위에서 약 10년동안 200개 가량되는
어마어마한 레퍼런스를 가지게 된 저의 8번째 엔진인 Boss2D엔진을
주력에서 놓으려 합니다..ㅠ
저는 2000년 초부터 게임 클라이언트로 시작한 이력에서
1차로 에디터/툴로 전향하고, 2차로 엔진전문가(언리얼최적화+자체엔진)로
전향했는데, 이번에 3차로 서버전문가로 전향합니다.
C++만 유지하고 저라는 상품을 전부 리뉴얼합니다.
10년전에는 우리나라 게임업계가 자체 엔진기술을 모두 버리는 물결에
상심하고 일반 SW업계로 나와서 게임플랫폼, AI에디터, 자동차시뮬레이터,
비주얼코딩툴등 열심히 만들며 내공을 쌓았는데요. 그렇게 작고 큰 프로젝트가
200여개가 되더라구요. 저장소숫자로. 마지막 회사만도 130개.
(큰 프로젝트는 3년짜리도 있지만 작은 프로젝트는 2주짜리도 있으니까요.)
QT를 주력으로 할 때의 가장 큰 문제는
게임업계로 다시 복귀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숨겨둔 큰 무기가 있었는데요. 서버개발 레퍼런스입니다.
온라인MMORPG등에 유리한 어플리케이션 서버기술로 200개중
약 50여개 프로젝트가 QT로 만든 서버프로젝트였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서버개발용 자체엔진도 있는데요.
비장의 무기이자 9번째 엔진이며 아빠의 혼을 담아 라이트하게 만든
daddy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daddy로 서버개발하면 10KB로 빌드됩니다.
리눅스OS와 윈도우OS에 맞춰 자체 크로스플랫폼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오픈소스인 Boss2D엔진은 누군가 사용하려 했을때 가장 큰 걸림돌이 QT였습니다.
그러나 오픈소스인 daddy는 순수한 엔진입니다. 종속성 제로.
daddy의 최상단에는 macro.hpp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큐먼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제 제가 아니 저혼자 재밌는 것은 그만하고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기업이 원하는 방식대로 만들어 드리려고 합니다.
서버전문가로 시작할 제 경험인 50개의 레퍼런스와 서버개발용 엔진을 가지고
1) 가볍고 순수함으로써의 최고의 성능과
2) 1~2년 그대로 켜 두어도 튼튼하게 견디는 안정성과
3) 회원관리, RPC모델, 암호화, 채팅서비스, 파일서비스(런처), 문자연동, 메일연동,
스크립트 파싱기술, 분산처리기술, 스트리밍기술등의 노하우로
신입 C++서버개발자가 되어보려고 합니다. 이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