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개발자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퇴사 고민으로 조언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인서울 4년제 컴과 졸업 후 바로 중소기업에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했습니다. 지금은 3개월차입니다...
원래 자바 백엔드 개발자 커리어를 쌓고 있었지만(스펙이나 활동도 그 위주)
어쩌다 보니 C 개발자로 취업을 해버렸습니다...취업 시장도 안좋은데 급여나 이런게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나름 회사에서 배울 점도 있지만 아쉬운 점도 많다고 느끼고 있어요
작은 회사라 체계가 정말 부족하거든요...
근데 제가 C언어를 하다보니깐 이게 너무 재미 없고...사실 여기서 유지보수 업무가 주라 제가 크게 개발할 일은 없는데
자꾸 Java 개발에 미련이 남더라구요...뭔가 여태 배운걸 다 날리고 다시 기술이 도태되는 느낌도 있고...자괴감이 들어요
그리고 개발자로 오긴 했으나...전화 받는 일이 더 많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제대로 취준을 안해봐서 그런지 더 큰 기업에 도전해보고 싶긴 하네요 ㅠ
이 회사에서 갑자기 연봉 조건을 올려줘서 대기업 계열사 기업이랑 중견 기업 면접 취소하고 입사했던 것인데
너무 후회하고 있어요...
지금이라도 퇴사를 하고 다시 취준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취업 시장 보면서 1년 존버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저는 C 개발에 대한 흥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퇴사를 한다면 뭐라고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