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역대 윈도우OS 버전 어떤걸 제일 좋아하세요?
저는 제 기준으로
극호 : 비스타 >>>>>>>> 8.1 >>>>>>>>> XP >> 98
보통 : 8 >>>>>>>>>>> 7 >>> 2000 >>>>> 95
극혐 : 10 >>>>>>>>>>> 11 >>>>>>>>>>>>>>ME
1) 극호
비스타 : 지금 봐도 이쁘고 화려한 UI에 아쉬운 점이라면 그냥 시대를 잘못 타고난 버전같은 느낌
UAC도 그렇고 지금 윈도우에도 들어가는 보안 관련 정책들이 비스타때부터 많이 생겨나면서 저는 굳이 백신을 따로 깔지도 않았습니다
굳이 깔았다면 MSSE 정도
8.1 : 8의 그 엄청나게 가벼운 성능이랑 다시 돌아온 시작버튼(화면)이 반갑기도 하면서
10이 너무 별로여서 일부러 8.1로 다시 돌아와서 쓰기도 했구요
탐색기 같은 시스템 프로그램은 아직 레거시 요소들이 어느정도 남아있으면서 거부감이 덜하게 바껴서 참 잘썼네요
XP : 이건 뭐... 싫어하고 걱정할 필요도 없이 썼네요
윈도우의 교과서적인 버전 느낌?
98 : 제가 쓴건 오리지날 98 아니라 당연히(?) SE 버전이겠지만
XP 다음으로 오래 써오기도 했으면서 안정성도 95보다 훨씬 나아졌으니...
더군다나 인터넷 시대에 맞물려서 컴퓨터 활용이 더 크고 잘 쓰게됐던 시절 OS라 좋아했습니다
2) 보통
8 : 시작 메뉴가 없어지고 시작 화면으로 바뀐게 너무 아쉽지만 7 대비해서도 최신 버전인데 오히려 어마어마하게 가벼워진 느낌이라
12년도에 펜4 컴터에 깔아도 부팅할때부터 완전 신세계였네요
7 : 7도 XP 다음으로 롱런 했지만
뭔가 비스타보다 퇴보한 기능이라 아쉬운 점도 많았는데 그래도 비스타보다 더 안정적이고 장수할만하구나 느낀 버전
2000 : 2K 버전도 망했으면 소비자용으로는 NT커널이 나왔으려나...
나오긴 했어도 더 뒤에 나왔겠죠? ME가 폭삭 망한 덕에 더 좋았던 버전
95 : 사실 너~~무 오래전이고 진짜 잠깐 써서 기억은 없지만
진짜 커멘드로 거의 대부분을 해결하던 DOS 쓰다가 본 첫 윈도우라서 아예 다른 세상이었음
3) 극혐
10 : 도저히 장점을 모르겠음... 그나마 장점이라면 초기에? 구형 OS에서 10으로 업그레이드 무료로 해줬던거?
그게 끝이고 그마저도 하두 업그레이드 하라고 찡찡대서 나중에는 그것도 꼴보기 싫어짐
저는 이상하게 10부터 익스플로러가 먹통되는 일 많아서 도저히 컴퓨터를 쓸수도 없는 수준으로
컴퓨터 켜고나서 몇시간이 지나도 익스플로러 관련 기능이 먹통이거나 로딩 중이었거나 아예 부팅 후 종료 전까지도 탐색기에 에러나는 경우가 많았음
덕분에 자료 중요한거 저장도 못하고 밤도 여러번 새고 고생은 고생대로 함
그리고 설정도 8버전대 윈도우보다 설정앱 비중이 늘어나면서 어떤건 제어판에서만 설정되는데 어떤건 굳이 설정 앱이 따로 켜지면서 설정해야되는 요소도 있고
왜 그럴거면 설정앱을 만들었는지도 의문이면서 하나같이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11 : 10보다 더 최악으로 마소가 10 이후 윈도우는 없다고 언질해놓고 11 내놓은거 부터가 마음에 안들었는데
UI도 이상하게 바껴서 우클릭 메뉴는 기본 스타일이 아니라 이상한 아이콘으로 아직도 적응 못하고 전달력 없어보이는 느낌인데다가
우클릭 메뉴에 아이콘들은 왜 하나하나 넣어놔서 번잡하게 보이게 만든지도 모르겠고
그마저도 우클릭이 먹통일때가 많으면서 시작표시줄에 네트워크, 사운드, 배터리 등등 시스템 제어적인 부분은 왜 한 버튼으로 묶어놔서는
10버전처럼 알림, 제어적인 부분 같이 보이지도 않는데
거기다가 오동작도 심해서 누르면 한참있어야 제어패널이 열린다거나... 어우
개인적으로 전원 설정도 왜 균형, 최대성능, 최대배터리 사용 같이 세분화된 옵션이 이상하게 바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하나같이 다 마음에 안드는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