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프리랜서 해볼 생각입니다.
뭐 언제나 그렇듯 대책없는 퇴사입니다.
이직할곳 안알아보고 일단 던졌습니다. ㅋㅋㅋ
그냥 1 ~ 2개월 놀아버리고 싶은데 이직할곳 알아보고 가면, 크게 못놀잖아요.
제 게으른 성향이 어쩌면 프리랜서랑 맞겠다 싶기도 해서 막연하게 프리 도전해볼까 생각 하고 있습니다. 프리는 3 ~ 6개월 짧고 굵게하고 놀아버리니까요.
프리로 하면 제 연차가 5년이니 대충 400 ~ 600 잡고 계산해 봤는데, 지금 보다 월급은 늘어나지만 국민연금, 건보료, 종소세 이런거 다 제하면 지금보다 굉장히 손해더라고요.
뭔가 월급때먹히는것 포함해서 고소 고발등 위험요소도 많은것 같고, 걱정은 되네요. 근데 또 잘 하시는 분들은 잘 하시니 어떻게든 되겠죠?? ㅎㅎ;;
한 1 ~ 2년정도 프리랜서 해보고 도저히 안되면 얌전하게 다시 직장 다닐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도 35, 6살이라 잘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걱정이되면서도 설레고 그러네요. 님아 그 길을 가지마오... 같은 목소리가 머리에서 들리는것 같긴 하지만 일단 저질렀으니 무시하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