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에 내 집 마련 성공 후기. (얼떨결에 순자산 상위 9% 됐습니다...)
이전에 올린 글 : 드디어 다음 달이면 주택담보대출을 모두 갚겠네요.
https://okky.kr/articles/1502225
제 나이 31살 드디어 주택담보대출을 완납하고 은행 집이 아닌 온전한 제 집이 생겼습니다.
이미 8개월 가량을 살았지만 대출을 다 갚고서 다시 집을 보니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 ㅎㅎ...
옛날부터 정말 지독하게 아껴오면서 살아왔었는데 드디어 보상을 받는 느낌이라 살짝 눈물도 났습니다.


인터넷이나 SNS 보면 20~30대 잘 사는 사람들은 서울에 아파트 자가 하나씩 있고 고급 외제차 한 대씩 끌고다니고
연봉 1억씩 벌고 다니는 사람 엄청 많은 것처럼 글이 많은데 오늘 뱅크샐러드라는 앱에서 확인해보니
30~34세에는 빚 없이 수도권에 평범한 자가 빌라 하나만 있어도 순자산 상위 9%에 들어가네요...
(저 앱에는 빌라는 자동으로 입력이 되지 않아서 직접 시세를 입력해서 비교를 했습니다.)
이건 남자 30대 초반 기준이고 여자는 순자산이 남자에 비해 훨씬 낮은걸로 보아 여자까지 포함하면 상위 7% 안에는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평균 올려치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이걸 보고 내심 깨달았습니다...
다들 인터넷이나 SNS 믿지 마시고 절약하시면서 열심히 모으시고 노력하시면 금방 자가 마련하시고 상위권에 들 수 있습니다.
모두 조금만 더 힘내시고 그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