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천 중반대가 어느정도 수준인걸까요? (굳이 개발자 아니라도)
그냥 궁금해서요
이번이 4번째 회사인데
6년 전 처음 취업했을때 제 처음 월급이 100만원대 후반이었던걸로 기억하고
그 다음에 200만원대 초반 -> 200만원대 초중반 -> 지금이거든요
지금은 그래도 월급도 200만원대 초중반 아니고 훨씬 많이 올랐지만
연봉이 3천대 받을때도 그게 하필 3천대 초반인 연봉이라
맨날 돈이 궁했습니다
근데 또 이게 제가 돈 관리를 잘 못하는 편이여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게
저랑 또 연봉이 크게 차이 안나는 분인데도 아이도 키우고 가정 꾸리는 분은 어찌저찌 살고 계시더라는...
여기까지는 지방(경상도)쪽 얘기고
작년에 경기도쪽으로 이사 오고 나서
경기도, 서울쪽에 물가가 지방이랑 확실히 차이나긴 하네요
밖에 나가서 먹으면 꽤 저렴한 음식 대명사 같은 분식, 짜장면이나 짬뽕밥?
그런 간단한걸 먹어도 만원이 조금 넘거나 왔다갔다 하는 수준인데
물론 그렇게 한달 내내 먹는건 아니긴 하지만 식비만 해도 저 한명인데 한달에 나가는 돈이 꽤 되더라구요
거기에 방세 내고 하면 어우...
제가 지금 받는 연봉이 4천대 중반인데
그것도 겨우 4천? 이런 생각 들기 시작합니다
그나마 출장으로 한달 다 태우고 X같이 일해야 실수령이 월급으로 5~6백정도?
출장을 가서 엄청 태워야 저정도 되더라구요
이래서 언제 돈 모으고 집 사고 하는지 ㅠㅠ
그냥 월급쟁이 기준으로, 직종 안따지고
연봉 4천이라는 그게 좀 어떤 느낌인지를 알고싶어서요
그래도 적으면 적다 보통이나 이런 느낌이라도 와닿게 하고 싶네요
오키는 보니까 저보다 더 적은 연차 분들이 꽤 있으신데도 저랑 비슷하거나 더 받는 분도 많으셔서
솔직히 현타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