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로 성공한 조폭 친구의 추억
제 친구중에 유일하게 조폭생활을 했던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채팅 커뮤에서 사행성 게임을 수정해주면 하루만에 백만원을 준다고 해서
거진 20년전이니 그 당시에 일백만원이면 엄청 큰 돈이였거든요.
그래서 사행성 게임을 수정 해줬는데. 그때 조폭 그룹내에서 막내 생활을 하던애가 제 친구.
대화하다가 우연히 나이가 똑같고 1~2시간만에 수정 해주니까 와 니 천재네 하면서 친해진 친구 입니다.
요즘에도 아주 가끔 연락할정도로 걍 격이 없는 친구인데.
근데 그렇게 조폭 생활을 하던 이 친구가. 지금은 대학교 돌면서 강연을 할정도로
성공한 사업가 입니다^^
이 친구를 볼때마다 사업은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배짱으로 하는거란 생각이 듭니다.ㅋㅋ
그렇게 조폭생활을 하던 친구가 모은 돈으로 사업을 벌여서 성공 했거든요.
기술적인건 파격적으로 개발자를 고용하는식으로 해서요. 지방에서 억대 연봉을 부른다거나.
요즘 한창 민희진 사건이 떠들석한데.
결국 세계적으로도 Rank 될정도로 엔터쪽 능력이 있어도. 배짱이 없으면 결국 남의돈으로 사업하거나
아니면 그냥 월급 조금 많이 받는 월급쟁이 되는 정도죠.
그동안 10수년 IT 생활하면서 인생역전할만한 사업기회는 많았는데.
결국 쫄보라 사업으로 성공한 적은 없는 프리랜서의 푸념 및 추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