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더와 개발자
"본인이 코더(coder)라고 생각하시나요? 개발자(developer)라고 생각하시나요?"
개발자가 된지 5년차가 되어 저의 경력을 검증해보고 좀 더 실력있는 개발자들과 비전있는 일을 해보고싶어 면접을 본 한 회사의 면접관 분에게 나온 질문이었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그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개발 업무를 해왔던 과정이 머리속에 지나갔습니다.
경력 5년차가 되고 면접을 보니 3년차에 이직을 했을 때 본 면접의 질문과는 깊이가 달라짐을 체감했습니다
기술면접에서 실제로 받은 질문은
언어는 Java의 가비지컬렉터 종류, 과정부터 시작해서
어플리케이션 성능 측정방법, 디자인패턴, db의 쿼리옵티마이저 등
msa, 메시지 큐, 쓰레드, 비동기 프로그래밍 등등..
5년정도 개발을 하였는데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ㅎㅎ
너무 스프링 프레임워크와 하위 프레임워크 사용법 위주로 개발만 해서 이론을 깊게 공부 못한 것 같네요.. 저기에서 나온 질문들도 접해본게 거의 없고요
저는 개발자라고 생각해서 학습을 계속 하고 있었지만 그 기준에는 못 미치는 것 같아 과연 develop라 부를 수 있는 수준인지 의문이 드네요 ㅎㅎ
또 역시 면접을 통해 많은 걸 배웠지만 더 겸손해지는 시간이 되기도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