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였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의욕이 없네요..
저는.. 지금 8년차 쯤 된 개발자고.. 지금 메인으로 하고 있는 건?
Windows, c#/WPF 기반으로 장비 연동하는 UI 개발입니다
개발관련 이슈가 있을 때는? 갑자기 불타오르면서! 막~ 몰아쳐서!!!
그래도.. 신속하게 처리는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ㅠㅠ
그런데.. 오늘 출근을 했는데, "당장! 뭘 해야 되지?"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롱텀으로 개발해야 하는 파트가 있긴 하지만..
그건? 코딩하기 전에 생각해야 될 것 들도 좀 있어서요 ㅠㅠ
그리고.. 하루 정도 멍 때린다고 해도? 아직은 무리 없는 일정이긴 하거든요..
"일이 여유로우면? 좋은 거 아님?"
이라고 하시겠지만! 저는.. 대학원 생활 할 때도 그랬고, 초급시절도..
매일을 진도에 쫓기는 삶을 살았어서 그런가? 마감 일정에 맞추느라..
밤 늦게까지 작업하는 게 default 였던 걸, 거의 10년 넘게? 했던 거 같습니다 ㅠㅠ
그런 패턴에 익숙해져서 그런 거 같긴 하지만?
일정에 쫓기는 게 없으면? 멍해지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ㅠㅠ
이성적으론? "여기부터 끄적 거리면 되겠지?" 하면서도..
감성적으로?
"아! 하기 싫다! 지금도 아무 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 것도 안하고 싶다!"
같은 느낌이랄까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