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제 5년차인 후배입니다.
지금까지 node.js 기반 백, 프론트를 전부 다 하는 잡부 같은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는데요.
년차가 쌓일수록 점점 이직할만한 곳이 줄어드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차라리 프론트엔드 개발자였으면 걱정이 조금 덜했을 것 같은데
프론트엔드는 그냥 react로 혼자 웹디자인 받아서 웹사이트 올리고 만드는건 무난하게 할 수 있지만 내부의 최적화나 이런 것 들은 잘 모르는 수준입니다.
결국 제 주 스택이라고 하면 타입스크립트, express, nest 기반의 node 백엔드라고 생각하는데 이쪽은 일자리가 크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당연히 자바, 스프링부트도 다룰 줄 알지만 커리어가 계속 node쪽으로 가다 보니 자바 경력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 중소 기업들만 다니다 보니 어느 하나를 깊게 파보는 경험보다는 이쪽저쪽 얕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 다루는 경험이 위주입니다.
이런 상태로 년차만 쌓이다 보니 점점 초조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 적어도 20년은 더 일해야 하는데 프론트엔드 개발자도 아니고 자바 백엔드 개발자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가 되어버리니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많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자바 경력을 조금이라도 쌓아보고 싶은데 여의치 않은 상황이고요
언어는 도구일뿐이라고들 하지만 결국 경력이 없으니 쉽지가 않네요.
지금이라도 연봉을 깎아서라도 자바 기반의 백엔드 회사로 이직을 해야 할까요?